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우한 폐렴' 환자가 수도 베이징에서도 발견되며 모두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중국 언론은 우한시를 여행하고 돌아온 2명이 '우한 폐렴' 증세를 보였고, 오늘 아침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광둥성 선전에서도 우한을 방문한 적이 있는 66세 남성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이로써 지금까지 모두 20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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