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47분쯤 경기도 용인수 수지구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불이 난 층에 있던 40대 여성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중상을 입었고 13살 초등학생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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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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