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중국에서도 '우한폐렴' 환자가 베이징 등 다른지역으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2.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송철호 울산시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송 시장이 검찰에 나온 건 의혹이 불거진 이후 처음입니다.

3.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한국인 교사 4명이 실종된 지 나흘째인 오늘 수색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계곡이 깊고 눈이 많이 쌓여 수색에 20일이 걸릴수 있다는 일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4.
수도권으로 전입하는 4가구 중 1가구는 경기도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 가구는 서울을 더 선호했지만 자녀를 둔 30대 이상 가구는 경기도를 먼저 찾았습니다.

5.
경기도 중소기업 판로를 지원하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애물단지에서 효자로 탈바꿈했습니다.
지난해 백억 매출과 흑자를 기록한뒤 올해도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6.
인천시가 상위법에 위배된 지하도상가조례를 고쳐달라고 요구했지만, 시의회에서는 처리될 기미가 보이지 ?고 있습니다.
다음달 계약기간이 만료돼 퇴거 위기에 처한 상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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