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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세밑…우리 농산물 가공식품 주문 '불티'
기사입력시간 2020.01.20 20:32 고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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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이 인기입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려는 소비자도 늘고 있습니다.
고영규 기자입니다.

【기자】

기계음과 함께 가래떡이 쉴새없이 나옵니다.

설 명절 아침 먹을 떡국용 떡입니다.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전통 한과도 주문량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장현미 / 떡·한과류 가공업체 대표: 떡과 한과, 그리고 떡국떡 위주로 지금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평상시보다 매출이 70~80%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엉겅퀴와 하얀 민들레 추출기술을 이용해 만든 건강식품.

알코올성 간질환과 위염 완화에 좋다는 연구결가가 알려지면서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설을 앞두고 주문량이 30% 이상 늘어 바쁜 세밑을 보내고 있습니다.

[심재석 / 건강식품 가공업체 대표: 건강식품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굉장히 믿고 찾아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산물 가공식품 매출은 평소보다 2~3배 이상 많은 상황.

1차 농산물을 판매할 때보다 부가가치가 높기 때문에 농가들은 신바람입니다.

특히 정부가 개발한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 제품은 기능성이 입증돼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습니다.

[이선주 / 농촌진흥청 농촌미래인재단 지도사: 가공해서 판매하는 것이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농산물가공센터를 지원하고 교육과 기타 마케팅 교육을 확대해나갈….]

인터넷과 SNS와 같은 온라인 시장의 성장에 설 특수까지 겹치면서 우리 농산물시장이 최대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OBS뉴스 고영규입니다.

<영상취재 전종필 / 영상편집 유영석>


고영규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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