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1일)부터 예정된 서울 지하철 운행 중단이 사측의 양보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20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승무원의 운전시간을 4시간30분에서 4시간42분으로 연장한 것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측이 시민 불편을 막기 위해 노조의 요구를 수용함에 따라, 노조도 회의를 열고 운행 거부 철회와 관련해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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