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우크라이나 여객기 피격 사건과 관련해 사고기 블랙박스에 대한 분석 작업을 자국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란 민간항공청 사고조사 책임자 하산 레자에이파르는 "우리는 이란에서 블랙박스를 분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레자에이파르는 "국내에서 안된다면 선택지는 우크라이나와 프랑스"라면서도 "현재까지 다른 국가로 블랙박스를 보낼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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