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여행지가 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발리'다.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발리는 에메랄드빛 푸른 해변과 온화한 기후,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 그리고 예술이 살아있는 신비의 섬이다. 이국적이고 매혹적인 볼거리가 가득함은 물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완벽한 휴양지로서의 면모까지 갖췄다.

만약 새해맞이 여행으로 발리를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동남아 자유여행사 핀콕이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과 더 리츠칼튼 발리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올해 6월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루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핀콕을 통해 발리 현지투어를 10% 할인된 요금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매달 5명을 선정해 무료 공항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에 선정된 2명에게는  더 리츠칼튼 발리 숙박권을 증정한다.

누사두아의 럭셔리 리조트 단지 내에 위치한 더 리츠칼튼 발리는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구성, 가족여행객은 물론 신혼여행객에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한편 핀콕 관계자는 "핀콕을 통해 리츠칼튼 발리 스위트룸을 2박 이상 예약 시에는 조식과 런치 또는 디너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풀 엑세스 룸의 경우 플로팅 조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면서 "특히 빌라의 경우 2박 이상 예약 시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베네핏이 제공돼 더욱 특별하다"고 귀띔했다.

(취재협조=핀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