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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실제 성격? 맡는 배역과 180도 다르다" (인터뷰④)
기사입력시간 2020.01.21 09:01 조연수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허성태가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반전 매력의 소유자 배우 허성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작품에서는 강렬하고 인터뷰에서는 순박을 넘어 순수한 모습을 보인 허성태는 "저는 되게 낯도 많이 가리고 진짜 말주변도 없고 편해지면 칠성이처럼 주접도 많이 떠는 스타일이다"라고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카리스마 있다고 봐주시는 게 좀 신기하기도 한데 사실 좋게 봐주시는 것 같고 그건 연기할 때 그런 표정들이 나오는 거니까 평소에도 그러고 다니면 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주름이다. 60대까지 커버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허성태는 "'독사'도 그렇고 '범죄도시'도 그렇고 '남한산성'도 그렇고 극장에서 명절에 가족들과 다 같이 본 적이 있다. 10명이 같이 보는데 다른 분들은 다 조용히 숨죽여 보시는데 저만 나오면 우리끼리는 '멋있는 척 하냐'고 키득대는 거다. 제 성격 아시니까 반응이 주로 그랬다"고 작품에 출연한 자신을 본 가족들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산이 있는데 거기 가고 아니면 집에 러닝머신도 있고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걔네들하고 시간 보내는 것도 많다. 여가 시간에는 그냥 '나는 자연인이다' 틀어놓고 앉아 있다. 완전 광팬이다. 어떤 분이 어떤 직업이고 이런 것까지 다 알 정도로 너무 많이 돌려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허성태는 "진짜로 느끼는 건데 40대 넘어가니까 어디 하나씩 자꾸 고장이 난다. 심한 걸 한 것도 아닌데 '말모이'에서 윤계상 배우를 밟을 때 어깨가 나갔다. 이렇게 하니까 '이몽' 때도 막 뛴 것도 아닌데 갑자기 삐끗하더니 근육 파열 오고 잘못 부딪혔는데 찢어지고 진짜 잘 먹고 해야 될 것 같다. 즙 많이 먹고 있고 두유도 많이 먹고 있다"고 건강관리를 하며 일상을 보낸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허성태는 "그냥 사람 냄새나는 배우이고 싶다. 편하게 배우도 다 똑같은 사람이고 아무튼 향기를 풍기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용천PD, 작가=김현선)

조연수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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