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이 다가오는 총선에서 같은 당 홍일표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미추홀갑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혁신과 세대교체의 젊은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생활밀착형 민생정치를 실천으로 청년과 여성이 행복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인천 미추홀갑 예비후보는 모두 9명으로,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전 인천부시장, 자유한국당 이중효 효창산업 이사, 신보라 의원을 비롯해 국가혁명배당금당 6명이 등록했는데 노재주 인천시당 수석부위원장과 이영희, 원종민, 한정득, 김영태, 이상욱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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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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