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현지시간 20일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로 3.3%를 제시했습니다.
 
석 달 전에 제시한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낮아진 수치입니다.

IMF는 2020년 성장 전망치를 지난해 4월 3.6%로 제시한 이후 꾸준히 하향 조정해왔습니다.

IMF는 내년도 성장 전망치도 3.6%에서 3.4%로 0.2%포인트 내려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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