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하청업체 소속이었다가 군산공장 폐쇄와 근무제 축소 등으로 해고된 근로자 중 일부가 복직하게 됐습니다.

민주노총 인천본부는 한국GM 하청업체 사장단과 비정규직 노조가 비정규직 해고 근로자 46명 중 20명이 복직하는데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달 말부터 한국GM 부평1공장에서 도장 등 업무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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