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8월부터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의 급식비를 지원하는 'G드림카드'를 모든 일반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BC카드사의 모든 일반음식점 가맹점을 G드림카드에 자동 연동하고, 기존의 마그네틱 카드를 일반체크카드 디자인을 적용한 IC 카드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시스템이 개선되면 G드림카드 사용처는 1만 1천500곳에서 12만4천곳으로 확대됩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고영규 기자
midusyk@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