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이 확산 양상을 보이면서 싱가포르가 공항 발열검사를 중국에서 오는 여행객 전체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싱가포르는 그동안 발열검사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오는 관광객들만을 대상으로 실시해왔습니다.

싱가포르 당국은 이번 조치에 대해 우한 폐렴이 베이징과 다롄까지 사실상 중국 전역으로 확산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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