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 산불피해가 나고 있는 호주에서 이번에는 우박과 폭우를 동반한 악천후에 따른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드니 남서부를 중심으로 폭풍우에 따른 지붕 등 가옥 붕괴와 가로수 전복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만 3천8백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보고 있으며 캔버라 지역 전역을 중심으로 골프공 크기 우박이 쏟아지는 등 악천후 피해가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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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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