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링옌이 홍수아를 칭찬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스크린으로 돌아온 스릴러 장인 홍수아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링옌은 홍수아에 대해 "중국 사람들은 홍수아를 정말 예쁜 배우라고 생각하고 너무 열심히 해서 다들 예쁘게 봐주시고 정말 착한 사람이다. 제가 만약 남자라면 홍수아랑 결혼하고 싶다"고 홍수아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는 "링옌이 자주 한국에 오니까 한국 오면 가끔 맛있는 것도 먹고 피부 관리도 열심히 하고 오늘도 시사회 끝나면 같이 쭈꾸미를 먹으러 갈 생각이다"라고 링옌과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홍수아는 한국 활동 계획에 대해 "저는 예능 프로그램이 됐건 영화가 됐건 드라마가 됐건 기회가 생기면 여러분들께 그런 밝은 에너지로 다가서고 싶다. 올해에는 좀 더 좋은 작품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지금은 다음 작품을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즐기는 중이라는 홍수아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을 먹고 저는 유기견 봉사를 많이 하니까 동물병원에 가서 제가 치료하는 아이들 관리도 해주고 저녁 쯤에 테니스도 치고 열심히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김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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