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호주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도쿄올림픽 예선을 겸하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는 3위 까지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지며, 우리나라는 오는 26일 결승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대회 첫 우승을 놓고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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