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5개 대학들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인하대, 가천대, 청운대, 재능대는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고, 입학금도 교육부 입학금 감축 계획에 따라 지난해 대비 20%가량 내렸습니다.
인천대는 최근 총장과 학생대표가 만나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0.3%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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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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