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 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늘(23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며 유족들의 요청으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인적사항은 비공개한다고 여가부는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19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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