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 업체에서 발생한 불이 현재까지도 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가연성과 휘발성이 있는 플라스틱 물질이 쉽게 진화되지 않고 있다며
완전 진화하는 데는 일주일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마을 주민들이 매케한 냄새와 연기에 노출되 고통을 호소하자 화성지역 환경단체가 화성시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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