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른바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5명으로 늘었습니다.

태국 보건부는 지난 2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7살 딸과 함께 방콕으로 입국한 33살 중국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태국인 1명을 포함해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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