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웹투어가 기차예약 서비스 오픈 5주년을 맞아 더욱 새로워진 마일리지 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KTX, 새마을호 등 기차와 숙박, 렌터카, 입장권 등을 복합 구매할 수 있는 기차예약 서비스를 운영하는 웹투어는 KTX 최대 35% 할인, 여행지 입장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국내여행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단 기차만 단독 구매할 경우 할인 대신 기차 요금의 최대 10%까지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웹투어 마일리지인 투어캐쉬는 추후 웹투어의 국내, 해외 상품 구매 시 이용이 가능하다. 

기차 예약은 출발일 기준 30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고 마일리지는 열차 이용 3일 뒤 자동으로 적립된다.

뿐만 아니라 웹투어는 기차예약을 비롯한 제주여행, 내륙여행 등 다양한 국내여행 통합 예약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KTX 외에도 SRT와 숙박, 입장권 등이 포함된 자유여행도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웹투어 내륙상품팀 김광희 팀장은 "여행사 최초로 실시간 기차예약 서비스를 오픈한 곳이 바로 웹투어"라면서 "5년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이용하기 편리한 기차예약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취재협조=웹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