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편성된 올해 예산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위 당정 협의에서
"소부장 100대 품목 공급을 빠른 시일 내 안정화해야 한다"며 "올해 편성된 특별 회계예산 2조 천억원을 조기에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의 당정 회의 참석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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