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4만6천 가구를 공급하고 21만1천 가구에 주거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에 따르면 도는 공공건설임대 3만3천 가구와 전세·매입임대 1만3천 가구를 공급하고, 아동 주거 빈곤 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시범사업도 추진합니다.

주거급여 대상자 21만1천 가구 중 21만 가구에는 월평균 약 15만6천 원의 주거비를, 집을 소유한 1천 가구에는 최대 1천241만 원의 주택개량비를 각각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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