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고양시장 경선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지난달 자유한국당 측이  대검에 제출한 고양시장 부정선거 의혹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 측은 당시 후보였던 이재준 고양시장이 전임자인 최성 전 시장 측 인사들의 자리를 보장하겠다는 등의 대가를 약속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