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몰디브는 허니무너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는 최고의 신혼여행지다. 특히 그림같은 자연을 배경으로 둘만의 특별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스냅사진'은 최근 몰디브 허니문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 새해 몰디브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스냅사진에 최적화된 리조트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산책 관계자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럭스 사우스 아리 아톨 리조트가 최근 '스냅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더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전문 포토그래퍼가 45분간 아름다운 몰디브와 아리아톨 리조트의 라군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바다로 정평이 난 몰디브에서도 6가지 라군의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럭스 사우스 아리 아톨은 이미 한국 시장에서도 인기 허니문 리조트로 손꼽히는 곳이다.

사우스 아리가 자리하고 있는 섬은 고래상어 서식지로도 유명한 곳으로 다른 리조트에서 고래상어를 보기 위해 이곳으로 올 정도다.

몰디브에서도 큰 규모에 속하는 길이 2km의 섬에 자리하고 있는 사우스 아리 리조트는 비치 빌라와 워터 빌라로 구성된 럭셔리한 객실과 8개의 레스토랑과 5곳의 바 그리고 다채로운 프라이빗 로맨틱 다이닝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2016년 9월 새롭게 리노베이션한 객실은 화이트 톤을 기반으로 산뜻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허니무너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객실은 로맨틱 풀 워터 빌라로 해가 뜨는 방향에 위치하고 있어 환상적인 몰디브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으며, 7m에 달하는 프라이빗 풀에서는 둘만의 로맨틱한 허니문을 완성시킬 수 있다.  

(취재협조=여행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