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3차 전세기를 통해 귀국하는 교민들이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 머물게 됨에 따라 이천시는 오늘 오후 신종코로나 관련 긴급 주민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는 이천지역 14개 읍·면·동의 이·통장단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회장협의회장,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56명이 참여했습니다.

엄 시장은 장호원읍 이황1리의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이 우한 교민의 임시 생활 시설로 결정된 경위를 설명하고 주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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