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보수 통합신당의 이름이 미래통합당으로 정해졌습니다.

자유한국당 차원에서 미래한국통합신당을 내놨지만 너무 길다는 등의 지적이 나와 최종 미래통합당으로새 당명이 결론났습니다.

이찬열 의원이 한국당에 입당한데다 새보수당과 전진당까지 더해지며 의석은 115석 규모가 됐습니다.

오는 16일 출범이 목표로, 창당하면 한국당, 새보수당, 전진당에 이어 옛 안철수계 또 원희룡 제주지사, 6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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