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용인 등 수도권 남부지역이 교통 호재 등을 바탕으로 한 풍선효과로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수원시 권선구의 아파트값은 2.54% 올랐습니다.

영통구와 팔달구의 아파트값도 각각 2.24%, 2.15%씩 상승했습니다.

정부는 수원 팔달과 영통, 장안구 등지를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어 추가 규제하는 방안을 논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