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초등학생이 할아버지로부터 현금과 토지를 받아 고가 아파트를 사는 등 세금 탈루 혐의자 361명을 선정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경제능력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이나, 사업소득 등 신고 소득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고가 아파트를 산 사람들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특히 조사 대상자 중 30대 이하가 240명으로 7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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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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