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인 부평풍물대축제와 소래포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두 축제가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돼 앞으로 2년간 중앙부처 차원의 전문가 현장 평가,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등을 지원받습니다.

부평풍물대축제는 1997년 처음 개최돼 매년 다양한 풍물 공연을 선보이고 있고, 소래포구축제에서는 20주년을 맞아 각종 문화행사와 함께 꽃게등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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