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비상인 요즘. 안전한 해외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청정 지역으로 이름난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최근에는 해외여행의 트렌드가 휴양 및 호캉스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리조트 금액이 비교적 합리적인 코타키나발루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관계자는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를 대표하는 5성급 리조트로 투숙객의 안전한 휴양을 위해 위생 및 방역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클럽 룸 이상의 투숙객이라면 클럽 라운지 베네핏에 주목해보자. 클럽 라운지에서의 원스톱 체크인을 시작으로 클럽 룸과 스위트 룸 투숙 고객들만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조식 메뉴와 여유로운 아침식사 등 일정 내내 편안함과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음료와 차, 커피 및 기본 다과가 제공되는 클럽 라운지는 운영 시간 내내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타파스와 주류를 무제한으로 누릴 수 있는 선셋 해피아워도 함께 준비돼 있다.

마젤란 리조트 클럽 라운지는 수영장 앞에 따로 마련돼 있으며 시원한 수영장과 마젤란 리조트의 주황색 지붕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뷰를 선사한다. 드넓게 펼쳐진 오션뷰가 인상적인 퍼시픽 호텔 클럽 라운지는 호텔의 11층에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마스터카드 회원 중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등의 프리미엄 카드 소지자라면 클럽 및 스위트 객실을 25%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한층 가심비 높은 여행을 꾸밀 수 있다.

(취재협조=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