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도내 초·중·고교에 납품 중인 식자재 1천476건에 대해 방사성물질 등 유해물질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수산물과 농산물 가공식품 등 입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이 나올 경우 관할 시군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해 전량 압류·폐기하고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전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