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가 자국에 행해지고 있는 미국의 경제 등의 제재에 대해 국제 사법재판소 수사를 요구하며 제소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외교부는 "미국의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조치는 베네수엘라 국민에 대한 반인류 범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ICC는 국가가 아닌 개인의 처벌 여부를 결정하는 곳으로 국제 사법재판소가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