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낸 김성태 의원이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국회 회견에서 "보수우파와 당의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을 결심했다"며"문재인 정권을 불러들인 원죄가 있는 사람으로서 자유 우파의 대동단결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바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 사무총장 출신으로 18대 국회에 처음 입성한 김 의원은 한국당에서 험지로 통하는 서울 강서을 지역에서 내리 3선을 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