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의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은 4·15 총선에 대비해 검사 20여명 규모로 '선거범죄 전담수사반'을 확대 편성했습니다.

전담수사반은 '4개 부서·3개 과'로 꾸려지며, 선거 주무부서인 공공수사2부와 공공수사지원과 이외에 공공수사1부와 형사10부, 반부패수사2부, 수사1과, 조사과 등이 포함됩니다.

검찰은 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선거 사건에 대한 공소유지와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차질 없이 계속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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