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관광차 입국한 70세 중국 남성이 코로나19를 앓다 숨지면서 유럽내 첫 사망 사례를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보건 당국은 해당 남성이 지난달 16일 프랑스에 입국했으며 25일부터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이 가운데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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