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에서 2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2차 전세기로 입국했던 우한 교민 334명은 격리 생활을 마치고 충남 아산에서 모두 퇴소했습니다.

2.
일본 크루즈선에서 70명 무더기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캄보디아에서 내린 크루즈선 미국인 승객 1명이 말레이시아에 입국한 뒤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각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3.
수도권 일원에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큰 눈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사이 수은주가 또 한번 내리겠다며 한파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4.
봉준호 감독이 미국 일정을 마치고 입국했습니다.
국내 기생충 촬영지는 인기를 더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