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국토교통부의 '2020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대상에 뽑혀, 통합 대중교통서비스인 'I-멀티모달 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시티 챌린지는 지방정부와 민간기업, 대학 등의 아이디어로 교통, 에너지, 환경, 안전 등의 분야에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입니다.

인천시는 3년간 국비 100억 원과 민간자금 80억 원을 투입해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고 교통 취약지역 불편을 해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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