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전 마지막 국회가 될 2월 임시국회가 시작됐습니다.

내일과 모레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다음주 대정부질문 그리고 27일과 다음달 5일 본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당은 코로나19 대응과 민생 입법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검찰개혁,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경제 위축 등으로 대여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각 당 이해관계가 걸린 선거구 획정도 주요 쟁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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