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살인사건으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아 온 김성수에게 징역 30년이 확정됐습니다.

살인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김 씨는 지난해 12월 대법원3부에 상고취하서를 제출해 원심 형량이 확정됐습니다.

김 씨는 2018년 10월 14일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 A씨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80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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