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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브리핑] 중국, 코로나 19로 부채위험 커질 수 있다 경고
기사입력시간 2020.02.17 21:42 이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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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브리핑입니다.

1. 먼저 중국입니다.

중국 경제가 코로나19 사태를 맞으면서 더 큰 부채 위험을 안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사회과학원이 밝힌 중국 정부와 기업, 가계를 망라한 총부채 비율은 245%인데요.

쉽게 말해서 가진 것보다 빚이 두 배 이상 많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향후 10% 포인트 가량, 비교적 가파른 수준의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국 사회과학원 등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둔화를 방어하기 위해 그만큼 재정을 더 많이 투입할 수밖에 없다는 근거를 내밀고 있습니다.

2. 일본입니다.

일본의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3분기에 비해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의 분기별 실질 GDP가 감소한 건 5분기 만의 일인데요.

신문들은 이런 추세가 1년간 지속할 경우 연간 6.3% 하락에 해당한다고 전했습니다.

원인으로는 지난해 10월 단행한 소비세율 인상과 대형 태풍, 그리고 북반구가 함께 겪고 있는 따뜻한 겨울의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물가가 오른 것에 더해 재해가 덮쳤고 여기에 따듯한 겨울이 되면서 겨울옷을 살 필요도 없었다는 설명입니다.

3. 축제의 도시 브라질입니다.

지구촌 최대 축제라 할 수 있는 브라질 카니발은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축제인데요.

심지어 동물들까지 축제의 일원이 되기도 합니다.

코파카바나 해변에 다양하고 멋스러운 의상을 입은 개들이 모였는데요.

원더우먼 의상과 선원복을 입고... 화려한 소품으로 한껏 치장을 하고...

주인과 커플 의상을 입은 반려견들이 즐거워 보이는데요.

올해 21년째를 맞는 '블로카오' 반려견 퍼레이드는

반려동물들의 권리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열렸다고 합니다.

4. 러시아입니다.

플라스틱 병뚜껑을 가지고 집을 야외미술관으로 바꾼 사람이 있습니다.

러시아의 니나 크리니치나 할머니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할머니는 2013년부터 병뚜껑 모자이크 명작들을 만들었는데요.

지금까지 무려 2톤에 달하는 병뚜껑을 썼다는데요.

어떤 작품에는 천 개가 넘는 병뚜껑이 동원됐다고 합니다.

이 병뚜껑을 어떻게 모았을까.

일부는 손수 모으지만 또 일부는 이웃들의 기부가 큰 힘이 된다며 할머니는 웃음을 지었습니다.

5. 독일입니다.

지난해 테슬라의 첫 유럽 공장이 독일에 자리 잡게 되면서 현재는 공장 부지 조성 공사가 한창인데요.

이 공사가 법원 명령으로 중단됐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부지 조성을 위해 벌목을 한 게 발단인데요.

한 환경단체가 테슬라의 벌목이 지역의 수량 고갈을 유도하고 녹지 인프라를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라며 법원에 이에 대한 중단을 신청했습니다.

이것을 독일 법원이 받아들인 것인데요.

다만 최종적인 불허가 아닌 잠정 중단이어서 재판과 여론에 어떤 결말이 나올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6. 끝으로 코스타리카입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으로 가는 배에서 6톤에 달하는 코카인이 발견됐는데요.

발견 당시 장식용 식물이 담긴 컨테이너안에 202개 서류 가방에 나뉘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코스타리카 보안군은 압수된 코카인을 산호세 공항으로 옮겼는데요.

옮겨진 코카인은 보기만 해도 상당한 양입니다.

코스타리카 당국은 이번 적발량이 코스타리카 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혔는데요.

수년간 중앙아메리카는 미국과 유럽으로 가는 코카인의 운반로로 이용돼 왔습니다.

지금까지 월드브리핑이었습니다.

이무섭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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