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는 현지시간 18일 중국에 파견된 국제 전문가팀이 코로나19가 시작된 우한을 방문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모든 옵션이 열려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우리 전문가들은 지난 1월 우한에 간 적이 있다"면서 "전문가들의 방문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