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농축산업에 종사하며 꿈을 키우는 청년 창업농에 대한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청년 창업농 11명을 선발해 최대 3년간 월 100만 원 이하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3억 원 한도 안에서 창업자금 보증도 지원합니다.

또 농촌 융복합 6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업 강소업체의 우수제품 판매장 확대와 함께 청년들의 농업분야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6차 산업 인증사업체도 늘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