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차량 운전자들과 짜고 보험사를 속여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유리막 코팅업체 대표 31살 A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2017년 3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교통사고로 정비업소에 차량 수리를 맡긴 운전자들과 짜고 사고 전 유리막 코팅을 한 것처럼 보험사를 속여 총 206차례에 걸쳐 보험금 6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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