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서울 종로 공천을 받기 위한 면접 심사를 받았습니다.
오후에는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 등 면접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황 대표는 다른 공천 신청자들과 함께 면접장에 들어갔지만 홍 전 대표와 김 전 지사는 '단독 면접'을 치릅니다.
오늘로 예정됐던 대구지역 공천 심사는 코로나19 때문에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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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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