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코로나19의 공기 전염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 발표한 코로나19 치료방안 제6판에서 공기 중에 떠 있는 고체 또는 액체 미립자인 에어로졸을 통해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에어로졸 전파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은 상대적으로 밀폐된 환경에서 장시간 노출됐을 때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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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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