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모두 766건의 기업결합 건을 심사하고 경쟁제한 요소가 있는 5건에 대해 '시정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2019년 기업결합 심사 동향'자료를 통해 지난해 기업결합 심사 건수는 64건 늘었지만, 기업결합 금액은 오히려 38조2천억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 기업 간 대규모 기업결합이 전년보다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국내 기업 가운데서는 계열사 간 기업결합이 건수와 금액 모두 줄어든 데 반해 비계열사와의 기업결합은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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