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북 청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에서 환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환자는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2.
일본 크루즈선에서도 80대 남녀 2명이 처음으로 숨졌습니다.
중국은 또다시 확진 기준을 바꿨는데, 신뢰는 더 떨어지고 최고 지도부에 대한 책임론도 커지고 있습니다.

3.
신천지예수교회 본산지인 경기 과천교회 신도 6명이 31번째 확진자와 함께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본 사실이 확인되면서 과천시도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다행히 신도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나머지 5명의 동선은 아직 파악되지 안았습니다.

4.
유정복 전 시장이 미래통합당 남동갑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과 함께 두명의 전직시장이 인천의 4월 총선을 진두지휘하게 됐습니다.
또한명의 전직시장인 미래통합당 안상수 의원도 가세할 전망입니다.

5.
이른바 수용성 지역으로 번진 풍선효과 차단을위해 정부가 수도권 일부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했습니다.
수원 영통과 권선, 장안구와 안양시 만안구, 의왕시 등 5곳으로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이 강화됩니다.

6.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의붓아들 살해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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