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 기관이 구글에서 임신한 여성 직원을 차별했다는 주장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습니다.

구글에서 5년간 일한 여성 근로자인 첼시 글래슨은 지난해 여름 자신의 상관이 임신 여성에 차별적인 발언을 했으며 "회사가 인사고과로 보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구글은 올해 1월 차별의 증거를 찾지 못했으며 부족한 인력 때문에 글래슨을 관리자로 임명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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