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도 내 신천지 시설을 전수조사합니다.

경기도는 신천지 신도들이 활동한 장소를 전수조사해 긴급 방역 조치하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활동중단 여부를 밀착 감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가 파악한 도내 신천지 시설은 오늘(21일)을 기준으로 15개 시·군에 17곳이며, 선교센터와 복음방 등을 포함하면 약 160곳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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